오늘 너의 이름은을 또 봤다.
뭔가 우울한 느낌이 들때 항상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 생각난다. 예쁜 그림의 영상과 음악은 항상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 같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희망이 생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기운을 받는다는 게 이런걸까? 아마 사람들마다 이런 느낌을 주는 영화나 작품들이 다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게 없다면 어휴 정말 일상이 너무 힘들것 같다.
항상 나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작품이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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