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성난사람들

동양인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라니 뭔가 흥미진진해보였다.

그런데 주인공인 스티븐연의 부모님 배우들 연기가 최악이다... 제작비 절감을 저렇게 하나 ㅎㅎ

 

블랙코미디라지만 전혀 웃긴게 없다. 고통과 짜증을 유발하는 주변인물때문에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다.. 스티븐연이 연기한 인물이 분투하는 모습을 스트레스받아가며 보는 것밖에 없다.

아 미술적으로는 나름 볼만하다.

 

제목이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를 성난사람으로 만들어서 지어진 제목인가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해가 생각나는 날  (0) 2023.04.13
의미없는 날  (0) 2023.04.11
  (0) 2023.04.08
비가 내리긴 하는데  (0) 2023.04.06
벚꽃 쾌락  (1)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