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는데 문득 든 생각.
분명 매번 같은 캐스터는 아닌데 목소리는 똑같은 것 같다. 이 스포츠중계회사만의 특색인가?
월드컵처럼 큰 규모의 이벤트때는 지상파 3사에선 저런 클론같은 목소리의 캐스터는 쓰질 않던데. 해설진이야 유명세로 선정한다지만 캐스터도 그런 느낌인걸까?
아무튼 남성 스포츠캐스터들의 목소리는 어떻게 이렇게 클론같이 똑같을 수 있는지 참 신기하다. 그래서 그런가 매번 다른 경기지중계지만 중계의 색다른 맛은 없다. 가끔은 사운드를 끄고 화면만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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