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에 마실 것만 사도 4만원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정말 힘들어졌다. 코로나 이전만 해도 9000~10000원이었다는데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다.
나는 영화를 참 좋아한다. 특히 컴퓨터나 TV로 보는 영화보다 스크린으로 보는 영화를 더 좋아한다. 왠지 모르지만 맛이 다르다.
하지만 이제는 영화관을 많이 가지 않는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비싼돈 주고 뽕뽑을만한 블록버스터 영화만 주로 보게 되는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
결국 영화관도 그렇고 영화산업도 그렇고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매불쇼에서 영화평론가들의 말에 적극공감하는 바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시늉이야 (0) | 2023.03.14 |
---|---|
외딴 곳에서 1박 2일 (0) | 2023.03.12 |
스즈메의 문단속 후기, 특전 2 (0) | 2023.03.10 |
스즈메의 문단속 후기와 특전 (스포x) (0) | 2023.03.09 |
생각이 너무 많은 나 (0) | 202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