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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는 신이다. 현실적이라 충격적이다.

세상에는 정말 순진한 사람들이 많고 인간의 탈을 쓴 악랄한 짐승들도 많다.
그런 사기꾼, 짐승들은 언제나 먹잇감을 찾고 당하는 사람은 정해져있는 것 같다. 나는 신이다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니 연민이 생기면서도 신기했다. 그런 몹쓸짓을 당하고서도 아버지 주님을 찾는걸보니 헛웃음이 나왔다.

신이라는 건 없는 것 같다. 존재한다면 취향 참 고약한 신이라 인정해주기 싫다. 꺼져라. 그 누구도 신의 뜻으로 그런 짐승들에게 고통받을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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