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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어 교재를 샀다

새로 무언갈 시작하고 싶었다. 어렸을때부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워낙 좋아했고 요즘엔 또 일본 밴드 음악을 자주 듣고 있다.
그래서 일본어 공부를 좀 해보기로 결정했다.

언젠가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작품에 나온 장소들을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알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공부했었다. 한글과 어순이 같고 발음도 비슷한게 많아서 영어보단 쉽고 재밌게 느껴졌었다. 그때도 히라가나밖에 못했지만 아무튼 재미는 있었다.
지금와서 다시 시작해볼 생각을 하니 뭔가 설렌다.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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