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신작 굿즈 구매를 실패했다.
영화 스즈메문단속의 골든티켓이라는 굿즈였는데 쇼핑라이브 시작하자마자 5초만에 품절됐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경쟁이 심할 줄은 .. 정말 놀랐다. 한 사람당 두개씩 살 수 있게 해놨던데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수량도 많지 않으면서 왜 한 사람이 두개나 살 수 있게 한건지.. 이거 기획한 사람 정말 한대 쥐어박고싶을 정도다.
더 화나는 건 중고거래사이트에 그새 골든티켓 굿즈를 되파는 사람들의 글이 올라왔다는 것이다. 그것도 판매가에 두 세배를 더 얹은 가격이었다.
한정굿즈에는 미련을 두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직소퍼즐이나 맞추면서 작품을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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